같은 상대로 승점 몇점을 헌납하는 건지 ~ 설연휴 경기 때가 역대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어제도 만만치 않았음ㅋㅋㅋ 우월을 가릴 수가 없다 ㅎㅎ
타이스가 어깨 아파서 뺄 거면 암만 그 점수대라도 신인을 넣을 게 아니라 이시몬을 넣었어야지 경기 뛰어본 거라곤 고작 원포서버 몇번에 신장도 작은 선수를 대체 왜..? 권영민이 언제부터 점수차 난다고 신인 과감하게 투입하는 사람이었음?
2세트 그 점수차 따라잡혀서 진 거 너무 열불나고 아직도 빡침 문제는 한두명 못한 게 아니라 범인 찾기도 힘들다는 점 ~ 봄배구 이제 기대도 안 하고 설령 간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클러치에서 흔들려서 지겠지 < 라는 생각밖에 안 듦 그냥 타이스랑 아름다운 이별(ㅎㅎ) 하고 권영민도 제발 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말이라곤 웃어 표정 펴 자신감 가져가 전부인 작탐 같지도 않은 작탐, 주전 몇 명 한정 믿음배구(<이게 진심 제일빡침ㅋㅋㅋㅋㅋㅋㅋ), 엔트리 장난질
작년에 플옵 가고 이번에도 연승 좀 했다고 다 지덕이라고 생각하나 본데 응 그거 아니야.. 장병철이 만들어놓은 선수층에 숟가락을 얹긴커녕 걷어차고 있음 솔직히 그 선수층 가지고 작년이나 올해나 봄배구 턱걸이하고 있는 게ㅋㅋㅋ 너무 싫으니까 제발 나가 봄배구 떨어지더라도 권영민 더 안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행회 돌리고 있으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