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코치는 대한항공에서 뛰고 있는 네 명의 리베로 역시 관심 있게 지켜보며 지도하고 있다. 그는 “리베로들에게는 단순한 리시브와 수비 외에도 경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리 선수들에게도 그런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네 명 모두 좋은 리베로다. 정성민은 두려움이 없고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고, 오은렬은 리시브에 특화된 선수다. 오은렬이 리시브 범위를 조금 더 넓게 가져갈 수 있었으면 한다. 강승일과 송민근은 모두 국제대회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평가를 하기는 조금 이르지만, 강승일은 리시브가 좋은 선수고 송민근은 밸런스가 잘 잡힌 선수 같다”고 대한항공의 리베로들을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530/0000009277
코치님 잘 부탁드려요ㅠㅠ
리베로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