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중계방송에서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김연경(35·흥국생명)과 김희진(32·IBK기업은행)이 나란히 마이크를 잡는다.
배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경과 김희진은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중계 해설위원을 맡기로 했다. 아시안게임은 V리그 개막(10월 14일)에 앞서 열린다. 두 선수 모두 국제대회 해설위원을 한 경험은 없다. 김희진이 올스타전 객원 해설을 맡은 적이 있지만, 정식 경기는 처음이다.
아시안게임 여자배구는 별들의 전쟁… 김연경, 김희진 해설위원으로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