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배구선수인데
20살에 혜성같이 신인으로 데뷔
세계선수권 금까지 땄는데 ㅋㅋㅋ

시상식에서 감독 줘패버림;;;
근데 여주가 고아고 어릴때부터 아버지처럼 길러주던 사람이라 더 논란 컸고(어릴 때 다큐도 있음)

당연히 징계먹고 선수정지돼서
7년간 선수생활못하다
꼴지 신생팀으로 겨우 다시 복귀

그러고 몇년간 선수생활하다가
갑자기 1위팀(여주 첫 팀이자 현재 여주가 존나 싫어하는 걸로 유명) 구단주인 남주랑 결혼 ㅋㅋㅋㅋㅋㅋ

암튼 실력은 있어서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올스타전 인기상까지 받게 됐는데
수상소감 자리에서 그 감독은 내 동생을 죽인 ㄱㅅㄲ다 발언
9년만에 입장 뒤집어짐 ㄷㄷㄷ


잘 해결되고 10년만에 다시 국대까지 발탁됐는데
임신 ㅅㅂ....

뭐 1년 뒤에 잘 복귀해서 다음 올림픽까지 나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