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공격수가 극복해내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스포츠라고 말하는 건 본인의 마음가짐을 표현하는 것이지
세월에 흐름에 따라 자연스러운 에이징커브를 막을 수 있는 게 가능했으면
지부터 선수때 실력은 둘째치고 은퇴를 왜 함 지금도 현역하지 왜
타이스 서재덕 꾸역꾸역 맞지도 않는 옷 입혀가면서 갈아댈거면 우승 견적을 내보여야 하는데
우승은 시발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토템으로 박는 박철우 스탯을 챙겨주는 것도 아님
박철우도 별 영양가도 없이 갈리고 있음
아니 무릎 어깨 싱싱한 99년생이 있는데 얘는 도대체 뭐 뒀다 국 끓여먹음?
이제 임성진 리시브 털려서 리효 마이너스 나오는 것보다 박철우 점프 안돼서 공효 마이너스 나오는 것의 연쇄효과가 더 커짐
도대체 이 부등호가 얼만큼 커져야 임성진이 주전으로 나올 수 있는 거임?
시즌 시작 전부터 감독이 어쩌구 언플하는 것도 개토나왔는데
시즌 중에도 역시나 개토나와 대단해 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