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12명 가운데 출전할 수 있는 가용 인원은 단 9명뿐이다.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다녀온 박정아는 아예 데려오지 않았고, 페퍼저축은행에서 FA 이고은 보상 선수로 데려온 김세인은 U20 대표팀에 차출됐다. 전새얀도 팔꿈치 통증으로 경기를 뛰지 못한다.
2022 VNL에 다녀온 박정아는 이번 서머매치가 열리는 홍천에 오지 않았다. 김종민 감독의 배려 덕분에 고향인 부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정아는 11일부터 진행되는 도로공사 팀 전지훈련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한다.
김종민 감독은 "많이 힘들어할까 봐 아예 오지 말라고 했다. 전지훈련 끝나고 이후부터 다시 몸을 끌어올릴 예정이다"라며 "많이 이겼으면 괜찮았을 텐데 주장하면서 계속 지니 많이 힘들어했던 것 같다. 본인한테 책임감이 주어졌고, 본인도 그 책임감을 많이 느꼈다고 하더라. 달라지겠다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믿어보겠다"라고 웃었다.
도와이스 ㅎㅇㅌㅎㅇㅌ💙
아스감, 예다미, 우(리)수민 갓기들 넘 잘하고 있어서 배불러👩🍼
2022 VNL에 다녀온 박정아는 이번 서머매치가 열리는 홍천에 오지 않았다. 김종민 감독의 배려 덕분에 고향인 부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정아는 11일부터 진행되는 도로공사 팀 전지훈련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한다.
김종민 감독은 "많이 힘들어할까 봐 아예 오지 말라고 했다. 전지훈련 끝나고 이후부터 다시 몸을 끌어올릴 예정이다"라며 "많이 이겼으면 괜찮았을 텐데 주장하면서 계속 지니 많이 힘들어했던 것 같다. 본인한테 책임감이 주어졌고, 본인도 그 책임감을 많이 느꼈다고 하더라. 달라지겠다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믿어보겠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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