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첫 포스트시즌 승리까지 거두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장 감독은 "3년차가 됐는데 이번시즌 준비하면서 즐겁게 했다. 시즌 중간 어려운 과정도 있었지만 잘 이겨냈던 것 같다"고 올시즌을 돌아본 뒤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한국전력이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팀이다. 언젠가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전력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장 감독은 구단에 계속된 투자를 부탁했다. "작은 소원이 있다면 구단에서 투자를 아끼지 않고 해주시길 바란다. 투자가 끊기지 않고 계쏙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장 감독은 향후 전력 보강에 대해서 "구단과 상의를 해야한다. 우리 FA 선수들은 다 잡을 계획이다. 놓치기 아깝다. 여기에 더 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시즌을 모두 마친 지금. 장 감독은 가족을 보고 싶다고 했다. 가족이 뉴질랜드에 있어 기러기 아빠인데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만나지 못했다고. "애들 키가 20센티미터나 컸다고 한다. 애들이 너무 보고 싶고 쉬고 싶다"라고 했다.
병철이 재계약 하고 퐈 다 잡아드려
그러면서 장 감독은 구단에 계속된 투자를 부탁했다. "작은 소원이 있다면 구단에서 투자를 아끼지 않고 해주시길 바란다. 투자가 끊기지 않고 계쏙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장 감독은 향후 전력 보강에 대해서 "구단과 상의를 해야한다. 우리 FA 선수들은 다 잡을 계획이다. 놓치기 아깝다. 여기에 더 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시즌을 모두 마친 지금. 장 감독은 가족을 보고 싶다고 했다. 가족이 뉴질랜드에 있어 기러기 아빠인데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만나지 못했다고. "애들 키가 20센티미터나 컸다고 한다. 애들이 너무 보고 싶고 쉬고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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