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9일 “선수단의 3차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목 통증, 기침 등 증상을 호소하는 선수들이 있다”며 “우선 오후 2시 김천으로 이동해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선수 1명이 경미한 목 통증으로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해당 선수는 PCR 검사를 통해 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선수 2명이 추가로 확진돼 감염자가 3명으로 늘었다.
현대건설은 금일 오후 7시 한국도로공사와의 김천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구단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V리그 전체로 피해가 확산됨을 우려해 한국배구연맹에 경기 일정 조정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396/0000604234
앞서 지난 6일 선수 1명이 경미한 목 통증으로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해당 선수는 PCR 검사를 통해 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선수 2명이 추가로 확진돼 감염자가 3명으로 늘었다.
현대건설은 금일 오후 7시 한국도로공사와의 김천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구단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V리그 전체로 피해가 확산됨을 우려해 한국배구연맹에 경기 일정 조정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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