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또 다른 추가 확진 방지를 위해 7일 밤 PCR 검사를 다시 실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병원에 대기자가 밀려 검사는 8일 오전으로 연기됐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 중 추가 확진자가 없을 경우 김천으로 이동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 계획도 무산됐다. 이날 오전 PCR 검사 결과 또 다른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미 두 명의 확진자는 격리된 상태였고, 이날 확진된 선수도 격리에 들어갔다.
현대건설은 이날 안으로 선수 전원이 PCR 3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9일 오전 검사 결과 확인 후 김천으로 이동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현대건설은 "구단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리그의 정상적 운영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naver.me/xeU19Iru
하지만 이 계획도 무산됐다. 이날 오전 PCR 검사 결과 또 다른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미 두 명의 확진자는 격리된 상태였고, 이날 확진된 선수도 격리에 들어갔다.
현대건설은 이날 안으로 선수 전원이 PCR 3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9일 오전 검사 결과 확인 후 김천으로 이동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현대건설은 "구단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리그의 정상적 운영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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