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차지환은 '핸디캡' 하나를 갖고 코트로 나서고 있다. 그는 왼손 엄지 상태가 좋지 않다. 골절 부상이지만 수술 시기를 시즌 종료 뒤로 미뤘다.
차지환은 "코칭스태프와 상의를 했고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왼손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이유다. 그러다보니 서브 리시브와 특히 2단 연결을 할 때 오버핸드 패스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http://naver.me/5y0Q62FJ
더 안 좋아지는거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차지환은 "코칭스태프와 상의를 했고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왼손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이유다. 그러다보니 서브 리시브와 특히 2단 연결을 할 때 오버핸드 패스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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