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한수지 "쉽게 지지 않는 단단한 팀이 되겠다"
한수지는 "올 시즌 안혜진과 유서연이 기대된다"라며 "부상 없이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흥국생명 김미연 "우리 팀이 약하다고? 우리는 신경 쓰지 않아"
김미연은 "새로운 변화와 함께 기대되는 시즌이다. 부상 없이 좋은 결과 얻고 싶다. 지난 시즌보다 우리 팀 전력이 약해졌다고 많이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비시즌 여러 테크닉 기술 훈련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강조했다.
기대되는 선수로는 2년차 세터 박혜진과 오랜만에 V-리그로 컴백한 외인 캐서린 벨(캣벨)을 뽑았다. "박혜진은 어리지만 코트에서 운영을 잘해줘야 하는 위치에 있다. 연습 경기를 통해 점점 더 침착하고 경기 운영 능력이 좋아지고 있어 기대된다. 캣벨은 우리 팀에서 정말 많은 일들을 해줘야 한다. 몸 관리도 잘하고 있고 멘탈도 프로페셔널하다."
이어 김미연은 "봄배구에 갈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꼭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IBK기업은행 조송화 "행복 배구 합시다! 우승 가자!"
조송화는 "비시즌 동안 다 같이 열심히 준비했다. 힘들게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치지 않고 선수들과 하나 되어 좋은 경기하고, 우승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창단 10주년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 욕심이 크다. 조송화는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그래서 모두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하나 된 팀으로 좋은 경기하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국도로공사 임명옥 "우승후보 다운 플레이 보여드리겠다"
이런 평가에 대해 임명옥은 "우리 팀이 우승 후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다. 우승후보 다운 플레이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겠다. 목표는 우승이다"라며 "매 시즌 슬로 스타터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 시즌에는 첫 경기부터 손발이 맞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KGC인삼공사 한송이 "우리 팀? 만만치 않을걸"
GS칼텍스로 떠난 오지영에 이어 팀의 주장직을 맡은 한송이는 남녀부 14명의 주장 중 최고령 주장이다. 한송이는 "이번 시즌만큼은 우리 팀이 결코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모든 팀들이 다 각오를 하고 나오겠지만 우리 역시 단단히 준비를 해서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잘 단합시키겠다. 좋은 경기력으로 쉬운 상대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현대건설 황민경 "빠른 공격 배구를 기대하라"
지난 시즌에 이어 팀의 주장을 맡은 황민경은 "공격력 부분이 좋아졌다. 조금 더 빠르고 공격적인 배구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부상 없이 행복 배구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기력 보여주고 싶다. 최선을 다해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 또한 우리 선수들에게 늘 항상 고마우면서도 미안함이 크다. 언제나 조금 더 의지가 될 수 있는 주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AI페퍼스 이한비 "젊음과 패기 보여주겠다"
이한비는 "어려움이 있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겠다. 젊음과 패기를 보여주겠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한비도 "우리는 다른 팀에서 무언가를 펼치지 못하고 온 선수들도 많고, 신인 선수들도 많다.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한 시즌이 될 것"이라며 "모든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http://naver.me/Fca9hlY2
한수지는 "올 시즌 안혜진과 유서연이 기대된다"라며 "부상 없이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흥국생명 김미연 "우리 팀이 약하다고? 우리는 신경 쓰지 않아"
김미연은 "새로운 변화와 함께 기대되는 시즌이다. 부상 없이 좋은 결과 얻고 싶다. 지난 시즌보다 우리 팀 전력이 약해졌다고 많이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비시즌 여러 테크닉 기술 훈련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강조했다.
기대되는 선수로는 2년차 세터 박혜진과 오랜만에 V-리그로 컴백한 외인 캐서린 벨(캣벨)을 뽑았다. "박혜진은 어리지만 코트에서 운영을 잘해줘야 하는 위치에 있다. 연습 경기를 통해 점점 더 침착하고 경기 운영 능력이 좋아지고 있어 기대된다. 캣벨은 우리 팀에서 정말 많은 일들을 해줘야 한다. 몸 관리도 잘하고 있고 멘탈도 프로페셔널하다."
이어 김미연은 "봄배구에 갈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꼭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IBK기업은행 조송화 "행복 배구 합시다! 우승 가자!"
조송화는 "비시즌 동안 다 같이 열심히 준비했다. 힘들게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치지 않고 선수들과 하나 되어 좋은 경기하고, 우승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창단 10주년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 욕심이 크다. 조송화는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그래서 모두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하나 된 팀으로 좋은 경기하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국도로공사 임명옥 "우승후보 다운 플레이 보여드리겠다"
이런 평가에 대해 임명옥은 "우리 팀이 우승 후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다. 우승후보 다운 플레이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겠다. 목표는 우승이다"라며 "매 시즌 슬로 스타터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 시즌에는 첫 경기부터 손발이 맞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KGC인삼공사 한송이 "우리 팀? 만만치 않을걸"
GS칼텍스로 떠난 오지영에 이어 팀의 주장직을 맡은 한송이는 남녀부 14명의 주장 중 최고령 주장이다. 한송이는 "이번 시즌만큼은 우리 팀이 결코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모든 팀들이 다 각오를 하고 나오겠지만 우리 역시 단단히 준비를 해서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잘 단합시키겠다. 좋은 경기력으로 쉬운 상대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현대건설 황민경 "빠른 공격 배구를 기대하라"
지난 시즌에 이어 팀의 주장을 맡은 황민경은 "공격력 부분이 좋아졌다. 조금 더 빠르고 공격적인 배구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부상 없이 행복 배구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기력 보여주고 싶다. 최선을 다해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 또한 우리 선수들에게 늘 항상 고마우면서도 미안함이 크다. 언제나 조금 더 의지가 될 수 있는 주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AI페퍼스 이한비 "젊음과 패기 보여주겠다"
이한비는 "어려움이 있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겠다. 젊음과 패기를 보여주겠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한비도 "우리는 다른 팀에서 무언가를 펼치지 못하고 온 선수들도 많고, 신인 선수들도 많다.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한 시즌이 될 것"이라며 "모든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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