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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이 색다른 변신을 한다.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25일 오전 진행되는 패션지 화보 촬영에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에는 익숙한 배구 코트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선수들은 일상복이나 다름없는 슬리브리스 톱과 쇼츠를 벗고 각자만의 매력을 한껏 담은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
패션지 측은 도쿄올림픽 이후 한 번도 외부일정을 갖지 않았던 대표팀 선수들을 모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다만 ‘리더’ 김연경은 다른 일정과 겹쳐 부득이하게 화보 촬영에는 빠진다.
이날 오후에는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A조, B조 경기가 있어 일부 선수들은 화보 촬영을 마치고 경기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각 종목의 선수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활발한 외부 활동이 이뤄졌다. 펜싱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양궁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안산, 유도 안창림 조구함, 근대5종 전웅태, 탁구 신유빈 선수 등이 올림픽이 아닌 무대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반면 올림픽 4강 진출의 신화를 쓴 배구 대표팀 선수들은 대중의 폭발적 관심과 방송가의 러브콜에도 불구, 한자리에 모인 적이 없어 이번 화보 촬영이 색다르게 다가온다.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는 다음 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http://m.isplu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24133654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이 색다른 변신을 한다.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25일 오전 진행되는 패션지 화보 촬영에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에는 익숙한 배구 코트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선수들은 일상복이나 다름없는 슬리브리스 톱과 쇼츠를 벗고 각자만의 매력을 한껏 담은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
패션지 측은 도쿄올림픽 이후 한 번도 외부일정을 갖지 않았던 대표팀 선수들을 모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다만 ‘리더’ 김연경은 다른 일정과 겹쳐 부득이하게 화보 촬영에는 빠진다.
이날 오후에는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A조, B조 경기가 있어 일부 선수들은 화보 촬영을 마치고 경기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각 종목의 선수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활발한 외부 활동이 이뤄졌다. 펜싱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양궁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안산, 유도 안창림 조구함, 근대5종 전웅태, 탁구 신유빈 선수 등이 올림픽이 아닌 무대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반면 올림픽 4강 진출의 신화를 쓴 배구 대표팀 선수들은 대중의 폭발적 관심과 방송가의 러브콜에도 불구, 한자리에 모인 적이 없어 이번 화보 촬영이 색다르게 다가온다.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는 다음 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http://m.isplu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2413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