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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여배) 코보컵 국대 선수들 팀별 활용 방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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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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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대부분이 KOVO컵에서 선발 혹은 교체로 출전할 전망이다.

우선 레프트 박정아는 도로공사 에이스로 팀 공격을 이끈다. 외국인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이번 대회에 박정아는 팀 공격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한다.

IBK기업은행 3인방 가운데 표승주는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하고, 김수지와 김희진은 일단 대기하다 상황에 따라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양효진은 예선전에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팀이 4강에 진출할 경우, 코트에 나서는 쪽으로 가닥이 잡았다. 이미 대표팀 선수들이 빠진 동안 컵대회를 준비했던 기존 인원들의 플레이로 출발해 상황에 따라 대표팀 선수들을 기용하겠다는 게 강성형 감독의 구상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꼽힌다. 준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양효진이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대표팀에서 라이트였던 정지윤은 장기적으로 레프트로 키울 계획이다. 이는 강 감독 뿐아니라 배구계의 주된 견해다. 이번 컵대회에서 현대건설은 정지윤을 히든 카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컵대회 우승의 주인공 GS칼텍스는 안혜진과 오지영을 모두 출전시킨다. 안혜진은 올림픽을 통해 더욱 성장했고, 오지영은 새 팀에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춘다. 팀 적응 단계 이기도 하다.

KGC인삼공사는 염혜선과 박은진을 교체로 투입시길 계획이다. 단, 이소영의 경우 어깨 부상으로 재활이 필요해 이번 대회에는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소영은 도쿄 출국 전부터 어깨 통증이 있는 상태였다.

http://naver.me/FYuOTx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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