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예림을 모르는 배구 팬들도 많다. 본인이 어떤 선수인지 소개해달라고 하자 이예림은 “난 잘하지는 않지만 항상 노력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현대건설에 있을 때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그때 못 보여드렸던 부분을 지금이라도 연습 열심히 해 보여드려야겠다는 욕심이 있다. 이제는 목표가 생겼다. 살아남고 싶다. 범실 많이 안 하고 리시브에서 큰 힘이 되는 선수가 되어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http://m.thespik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4207073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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