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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터키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들어갔다.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2세트부터 잘 풀렸다"고 입을 열었다.
리우 대회 부진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는 박정아는 "그냥 이기고 싶었고 잘 해내고 싶었다. 4강에 올라가서 정말 기쁘다. 아무 생각이 안 난다"고 기쁜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박정아는 현재 대표팀 분위기에 대해 "오랫 동안 외출이나 외박 없이 3개월 간 항상 붙어 있으면서 분위기가 진짜 좋다. 특히 (김)연경 언니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잘 해보자는 분위기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4강에서도) 무조건 이긴다는 각오로 잘 준비해보겠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아는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터키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들어갔다.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2세트부터 잘 풀렸다"고 입을 열었다.
리우 대회 부진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는 박정아는 "그냥 이기고 싶었고 잘 해내고 싶었다. 4강에 올라가서 정말 기쁘다. 아무 생각이 안 난다"고 기쁜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박정아는 현재 대표팀 분위기에 대해 "오랫 동안 외출이나 외박 없이 3개월 간 항상 붙어 있으면서 분위기가 진짜 좋다. 특히 (김)연경 언니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잘 해보자는 분위기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4강에서도) 무조건 이긴다는 각오로 잘 준비해보겠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