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tokyo2020/article/472/0000023099
출국을 앞둔 선수들의 각오에는 의지가 담겨있었습니다.
주장인 김연경은 "강하고 정확한 서브, 그리고 세터와의 호흡이 중요합니다. 있는 힘을 다 쏟아내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회 기수로 개회식에 나서는 김연경은 "많은 훌륭한 선수들 가운데 제가 기수로 뽑혀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센터 김수지는 "어려운 시기에 어렵게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번째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큰 영광이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습니다.
양효진은 "안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원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오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보였습니다.
유일한 리베로 오지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올림픽이라 생각하고, 정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결연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세터 염혜선은 "올림픽은 스포츠인이 느끼기에 가장 큰 무대라 생각합니다. 그 무대에 설 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인데 두 번이나 뽑혀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담을 이겨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라이트 김희진은 "VNL 준비를 하다 부상을 당했지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또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제 역할을 잘 수행해내고 싶습니다"라고 의지를 보였습니다.
레프트 박정아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강렬한 한 마디를 전했습니다. 추가 질문에도 "열심과 최선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올림픽에 처음 참가하는 표승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대표팀에 도움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세터 안혜진은 "모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힘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센터 박은진은 "메달을 따서 오고 싶습니다. 대표팀에 힘이 되고 싶고,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보였습니다. 메달을 언급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라이트로 뽑힌 정지윤은 "올림픽 첫 출전이라 긴장이 많이 됩니다. 설레기도 합니다. 자신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인 언니들도 있습니다. 대표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국을 앞둔 선수들의 각오에는 의지가 담겨있었습니다.
주장인 김연경은 "강하고 정확한 서브, 그리고 세터와의 호흡이 중요합니다. 있는 힘을 다 쏟아내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회 기수로 개회식에 나서는 김연경은 "많은 훌륭한 선수들 가운데 제가 기수로 뽑혀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센터 김수지는 "어려운 시기에 어렵게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번째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큰 영광이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습니다.
양효진은 "안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원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오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보였습니다.
유일한 리베로 오지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올림픽이라 생각하고, 정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결연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세터 염혜선은 "올림픽은 스포츠인이 느끼기에 가장 큰 무대라 생각합니다. 그 무대에 설 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인데 두 번이나 뽑혀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담을 이겨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라이트 김희진은 "VNL 준비를 하다 부상을 당했지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또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제 역할을 잘 수행해내고 싶습니다"라고 의지를 보였습니다.
레프트 박정아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강렬한 한 마디를 전했습니다. 추가 질문에도 "열심과 최선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올림픽에 처음 참가하는 표승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대표팀에 도움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세터 안혜진은 "모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힘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센터 박은진은 "메달을 따서 오고 싶습니다. 대표팀에 힘이 되고 싶고,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보였습니다. 메달을 언급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라이트로 뽑힌 정지윤은 "올림픽 첫 출전이라 긴장이 많이 됩니다. 설레기도 합니다. 자신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인 언니들도 있습니다. 대표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