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23/0003624366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하동에서의 훈련은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를 선발하는 데에 중요한 시간이었다. 선수 선발과는 별개로, 대표팀에 들어와 헌신적으로 훈련에 임해 준 모든 선수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이번 올림픽 대표 선발은 긴 시간 고민한 결과, 팀에 전술적으로 조금 더 부합하는 선수를 선발했을 뿐 절대 선수 개인이 가진 역량에 대해 부정적인 판단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지금까지 팬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단 모두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도쿄올림픽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최종엔트리
세터 - 염혜선, 안혜진
리베로 - 오지영
레프트 - 김연경, 표승주, 이소영, 박정아
라이트 - 김희진, 정지윤
센터 - 양효진, 박은진, 김수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하동에서의 훈련은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를 선발하는 데에 중요한 시간이었다. 선수 선발과는 별개로, 대표팀에 들어와 헌신적으로 훈련에 임해 준 모든 선수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이번 올림픽 대표 선발은 긴 시간 고민한 결과, 팀에 전술적으로 조금 더 부합하는 선수를 선발했을 뿐 절대 선수 개인이 가진 역량에 대해 부정적인 판단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지금까지 팬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단 모두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도쿄올림픽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최종엔트리
세터 - 염혜선, 안혜진
리베로 - 오지영
레프트 - 김연경, 표승주, 이소영, 박정아
라이트 - 김희진, 정지윤
센터 - 양효진, 박은진, 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