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첫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다.
FIVB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남자배구대표팀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음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의료진 지시에 따라 FIVB,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대회 운영자 및 보건 당국은 독일 대표팀이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다.
앞서 독일 남자배구대표팀의 버스 기사는 현지시간으로 24일 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FIVB는 바로 해당 기사를 대회에서 제외시켰고, 특별 절차에 따라 독일 남자배구대표팀 전원을 격리시켰다.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 채 방역 시설을 갖춘 훈련장에서 훈련은 진행됐다. 모든 식사는 호텔 객실로 제공됐다. 27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선수단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독일 대표팀은 28일 호주와 첫 경기를 펼친다.
http://naver.me/xcKs05Ts
브늘 괜찮은거 맞냐...ㅠㅠ
FIVB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남자배구대표팀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음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의료진 지시에 따라 FIVB,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대회 운영자 및 보건 당국은 독일 대표팀이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다.
앞서 독일 남자배구대표팀의 버스 기사는 현지시간으로 24일 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FIVB는 바로 해당 기사를 대회에서 제외시켰고, 특별 절차에 따라 독일 남자배구대표팀 전원을 격리시켰다.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 채 방역 시설을 갖춘 훈련장에서 훈련은 진행됐다. 모든 식사는 호텔 객실로 제공됐다. 27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선수단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독일 대표팀은 28일 호주와 첫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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