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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재영이는 잘 하고 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선수가 정상에 올라가면 안주하거나 안일한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재영이는 그렇지 않다. 자기 위치를 잃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한다.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재영은 "언니는 열정적이고 자기 관리도 잘 한다. 미팅 시간 때도 그렇고 팀을 잘 잡아주고 있다. 우리 팀에 없어선 안 되는 언니다. 언니랑 해보고 싶은 게 많다"라고 웃었다. 서로에게 칭찬을 건네주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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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연경은 "오늘 트리플크라운 기회가 있었는데 못 했다. 다음에는 꼭 하겠다"라고 말했고, 이재영은 "언니들 있을 때 올림픽에 가 메달을 따보고 싶고, 통합우승도 하고 싶다"라고 2021년 소망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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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킴재 진짜 너무 사랑해ㅠㅠㅠ 트크도 통합우승도 도올메달도 다 이뤄내자💖💜
스퀘어 흥국) 함께 해서 즐거운 흥국생명 최고의 조합 김연경과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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