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콘디온에서 얘기한건데 택시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라디오극장 같은게 나왔는데 선일님이 나와서 듣는데 너무 좋아서 선일님한테 꼭 말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ᖰ( ꈍ◡ꈍ )ᖳ
그래서 바로 선일님한테 연락해서 좋았다고 얘기해줬대 이 얘기 듣고 정말 솔직하고 새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ദ്ദി(⌯' ᵕ '⌯ )
선일님도 그거 듣고 연락한 사람 의진님 밖에 없었다고
선배가 내 연기 듣고 너무 좋았다고 따로 연락하면 얼마나 고맙겠어
참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