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에서 승곤님 생파 후기 보는데...
승곤님이 키라키라 반짝이신다 우와
난 승곤님을 좋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재미도 없는 인간이라 생파에 도전할 생각 1도 없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대사 하셨다는 소식에, 갔어야 했는데! 하는 탄식을 잠깐 함ㅎ
세상에... 시도 읽어 주셨대! 와....
근데 승곤님 스스로 아저씨라고 하시는데 아저씨 안 같으신데?
너무 귀여우신데? 배우감인데? 아이돌같으신데?
역시 언제봐도 눈이 너무 예쁘시네.
후기들 보며 감탄중임.
진짜 오프 생각 1도 없었는데, 승곤님이 낭독하신 시 음성 내 귀로 듣고싶어 오열중...
낭독오디오북이나 찾아봐야겠다ㅎㅎ
앞으로도 계속 생파해주시겠지? 내년에는 도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