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표현 진짜 상투적이지만 도둑들 듣다가 진짜 작두탔다 빙의했다 이런 표현 백만번 쓰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잘하신다고 느꼈거든
물론 원래도 잘하셨지만 뭔가 암튼 더더더 레벨업 되신 느낌(?)
입덕 초반에 진짜 어쩌다가(내 호감작들을 많이 하심) 밤식님 필모 쭉 따라가게 되서 잘 들었고 밤식님 작품중에 내 인생작도 있음 ㅇㅇ 근데 최근에는 진짜 몰올랐다....? 너무 잘하신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뭐라고 말을 더 못하겠는데 암튼 진짜 너무 좋다...
최근에 불삶 크리스틴 듣고도 느낌
드랙퀸역이래서 아니 이걸요...? 해서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서 크리스틴 부분만 몇트 기미해봤는데 헛웃음나올정도로 잘하시더라고ㅋㅋㅋㅋ
주인수랑 앙칼지게 싸우는 부분도 너무 웃기고 재밌었는데 최근트에서 막 저음이랑 가성 왔다갔다하면서 연기하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좋았고 막 고음으로 울다가 저음으로 바뀌면서 대사치는 것도 진짜 소름돋았어 감정표현 대박...
요즘 암튼 너무 좋아서 얼른 아코 주연도 캐스팅 되셔서 소식 듣고싶다 뭐 그런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