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니까 몇몇 ott가 성협이랑 사이가 안 좋다는 말이 있던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사이 좋아져서 더빙이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빙 컨텐츠의 부족함을 느낌
애니메이션이나 외국 드라마 같은 경우도 보다 보면 수십 개의 국가가 더빙을 했는데 그중 한국만 없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놀랍고 아쉬웠어 나는 그 작품을 다양하게 감상하고 싶어서 더빙을 보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솔직히 원어보다 수요가 적은 건 어쩌면 당연한 거고 어쩔 수 없는 거라 해도 더빙을 선택이 아닌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는 건데 마음이 슬프다
솔직히 오드판은 눈에 띌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장르 위주로 커졌다고 하지만 나는 한편으로는 이렇게까지? 커질 거라고 생각은 못했어서 신기하고..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도 드는데 더빙판이 이렇게 작아질 거라고 예상을 못했어
어릴 때 더빙 만화 진짜 자주 봤는데.. 더빙 컨텐츠가 다양해지고 더빙을 필수로 하는 법이 만들어졌으면 할 만큼 ㅠㅠㅠㅠ 이 판이 유지라도 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