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처음에 말도 안되는 가격과 구성으로 나왔는지
대본집을 인쇄하기 전에 안봤는지
저정도면 눈에 안들어올수가 없는데...
인쇄본 나온 다음에 그 많은 담당자 검수자들이 단 한명도 대본집 펼쳐보질않았는지 아니면 열어봤는데 이정도면 그냥 보내도 된다고 생각해서 보낸건지
포장은 왜 안전봉투에 넣은건지
소장본의 의미를 모르지 않을텐데 배송중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한건지
구글 드라이브 음성 공유하기 전에 누구 한명이라도 파일 재생 먼저 안해봤는지
마지막 추가 올리기전에 사과문에 대안 쓸 생각은 안해봤는지
런닝타임 줄어든 것도 먼저 공지 한거 아니고 맨처음 펀딩 가격 바꿨을때처럼 말 나오니까 한거잖아...
걍 이유가 궁금해
하 진짜 기본 오브 기본만 하면 된다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