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신기하게ㅋㅋ 엄청 고난도 역할만 맡으시는데
(16살 속사포 갓기라거나 좀비에 쫒기는 많이 뛰는 병약미남 등)
나래이션 자체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시면서 장면에서 진행되고 있던 그 긴장감? 텐션? 고스란히 전달되고 대사처리도 진짜 아 얘라면 이렇게 말하겠구나 그대로고 발음도 뭐하나 걸리는 게 없고 요즘 정익님 이름보면 아 알아서 잘하시겠구나 알아서 찰떡 만들어오시겠구나 싶음
오드 듣다보면 그래도 한 부분은 음? 할때도 있는데 정익님은 귀에 걸리는 게 없어 매우 스무스 그게 진짜 장점이신 것 같아
내가 이렇게 극찬하면 괴로워하시겠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