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내가 뭐하고 있다가 부고 소식 들었던지 그날 기억이 너무 생생해
그날 드라마 보다가 무심결에 평소처럼 폰으로 더쿠들어왔던건데 그때 소식 봐가지고..
이후로 그날 봤던 드라마는 손도 못대고 있음ㅎㅎㅜㅜ
이제는 우리우리가 남긴 것들 보고 들으면서 귀여워하고 웃고 잘 지내는데
이렇게 한번씩 또 생각이 많아지는 순간이 온다
에효 아쉬운 소리 그만 하려했는데 그냥 생각할때마다 너무 아깝다 정말.. 너무 잘하고 마음도 이쁜 성우였는데 요새 조연으로 나온것들까지 듣는거마다 또 너무 잘해서ㅋㅋㅋ 계속 이런 생각이 드는거같음..
이게 뭔글인가 싶은데 새벽이라 막 끄적여봐쓰요 👀
우리야 잘 자🐥 우리 좋아하는 덬들도 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