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좋아하는 성우들 보고 너무 좋았어ㅠㅠㅠㅠ혹시 내년에 갈말 고민하는 덬들 있으면 가봤으면 좋겠다ㅠㅠ(단, 3-4시간 줄 서야 돼.. 겁나 추움.. 무조건 껴입고 가야돼ㅋㅋ특히 발 시림이 엄청남)
일본 가서도 보기 힘든 성우들ㅜㅠ이런 마음으로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넘 좋았고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엌ㅋㅋㅋㅋ
참고로 킨텍스에 오전 6시 30분에 도착했고
남덬들이 더 많아서 그런지 스파패,봇치는 금방 매진됐었고
다른 스테이지들은 나 받을때 꽤 남아있었어
이수라 스테이지는 시작 10분 전에 보니까 스탭분들이 그냥 스테이지 입구에서 나눠주더라고.. 시간 촉박+티켓 남음이라서 그런 듯??
그리고 은근 빈자리도 많았고 매진됐던 스테이지에도 곳곳에 빈자리 있었다고 들었음.. 안 갈 거면 왜 받은거ㅠㅜㅠ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빈자리 많으면 성우들 보기에도 좀.. 민망..할거 같음..
레드 스테이지가 애매한 게.. 선착순으로 해도 추첨제로 해도 티켓 받고 안 오는 사람들은 안 올 거고 티켓 파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