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우 위주로만 봤고 기억저장용으로 대충 남김
피곤해서 날아간 기억이 많아...
오늘 6시전에 킨텍스 도착했는데 10시쯤 입장하고 레드스테이지 입장권도 줄이 길어서 10시반 넘어서 받음
근데 내가 바보짓한게 레드줄을 몰라보고 엉뚱한데 갔다가 다시 줄서느라 좀 늦었음ㅋ큐ㅠㅠ 봇치랑 스파패는 내 차례 전에 마감됐었음
스테이지 처음부터 뛰고싶으면 입장시간까지 고려해서 아주 일찍 오는게 안전하다(나도 아슬아슬했으니까)
입장권 배부는 첫 스테이지 시작전까지만 하고 끊음 그 이후는 스테이지 사이사이 비는 시간에 남은거 나눠준듯?
여러 이유로 입장권 받아가놓고 안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문제는 좀 해결했으면 좋겠음
중간에 빈자리 많이 보이면 성우들 보기에도 좀 민망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갈 기회를 날려먹어서 화가남..
앞자리 앉고 싶으면 철야해야한다 근데 피곤해서 스테이지 중에 졸게 되는 단점이 있음
이수라는 진짜로 호화캐스팅이던데 성우진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한국도 디플에서 바로 볼 수 있대
오늘 최초공개도 몇개 해줬음
마지막에 카지가 객석에 인사해주고 하트 해줬는데 팬미팅 같은 느낌이었음 ㅋㅋㅋ
귀칼은 체력이슈때문에 기억날라감... ㅅㅂ 정신차릴때마다 새로운 주제를 말하고있었음 뭔가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
그리고 주술이랑 앙스타 시간 겹쳐서 너무 슬펐음
왜 택1을 하라고 하시나요ㅠㅠ 그치만 레드 표를 받아놨기땜에 앙스타는 잠깐만 보고 주술 보러감
블루스테이지는 스탠딩이다보니 성우를 진짜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둘다 느낌있게 잘생긴거같음 앙스타 잘 모르는데도 스테이지 재밌어보였는데 못봐서 아쉬웠음
주술
에노키 한국어발음 좋더라 연습했대
보통 토크 시작할때 성우들한테 한국 와본적있는지 뭐 먹었는지 뭐 먹고싶은지 물어보는데 에노키는 진짜 다양하게 먹음 복분자술 육회 아구찜 등등...
성우들이 공통적으로 많이 언급하는 음식은 삼겹살, 고기 종류였음 ㅋㅋㅋㅋ
작품관련 토크는 명장면 뽑기도 하고 성우가 캐릭터 대사를 직접 말해주기도 함 성우들한테 연기할때 신경썼던 점이나 에피소드 같은거 자주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