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한테 택배온다 소리 안들어가지고..
우리집 들어오려면 빌라인데 밑에서 벨 눌러야지 문이 열리거든?
근데 그런것도 없이 바로 문 앞에서 딩동하고 누구세요 하니까 택배요 이러길래
아 너무 무서운데 그래도 그냥 열었어
당연히 일반적인 택배였음ㅋㅋ
받으니까 아빠꺼..
그냥 요즘 너무 세상 흉하고 하다보니까..
택배위장해서 도둑질하거나 뭐 이런 뉴스 자주 보잖아;
그런거 생각나서 문 열면서도 시바 이거 진짜 위험한거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