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h 팜플렛 스포
Q.5주년 기념으로 캐릭터들에게 선물을 준다면 무엇을 해주고 싶나요?
테라시마 타쿠마 : 뻔하지만 기타. 이미 애니에선 3개나 가지고 있긴 하지만 오토야의 활동범위가 넓어지면서 내고 싶은 음, 하고 싶은 표현이 늘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스즈무라 켄이치 : 마사토가 애니에서 타코야키를 처음 먹어봤다고 했는데 자신은 타코야키를 생지부터 만든다. 시판하는 것중에 가장 가루가 고운 닛신의 타코야키 바이올렛을 쓴 타코야키 레시피를 선물하고 싶다.
타니야마 키쇼 : 레시피 책. "됐으니까, 넌 그냥 이대로 만들어!!"라고 하고 싶다. 이제는 슬슬 나츠키도 눈치채야한다고 생각한다.
미야노 마모루 : 자신이 추천하는 프로틴. 토키야는 스토익하니까 그걸 가장 기뻐해줄거 같다. 참고로 자신이 추천하는건 딸기맛이므로 그걸 선물하고 싶다.
스와베 준이치 : 물건으로 말하자면 렌은 별로 원하는것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므로 B급 구르메나 서민의 맛을 알려주고 싶다. 조림이 맛있는 서민적인 이자카야에 데려가서 어른의 마시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
시모노 히로 : 모자. 쇼는 배기한 바지는 안 입을거 같다. 그러니까 같이 쇼핑을 가서 펑키쉬한 옷을 입혀 보고 싶다. 이것저것 입혀보는 재미가 있을거 같다.
토리우미 코스케 : 세실은 왕자니까 전부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주는것 대신 뭔가 경험을 시켜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지만 세실이 가장 기뻐할만한 것은 역시 곡을 주는 것. 하루쨩의 곡을 주는걸 가장 기뻐할것 같다.
모리쿠보 쇼타로: 모자(햇) 5주년이니까 모자랑 장갑이랑 양말 모두 반짝반짝한 재질(라메)의 은색으로. 그리고 10주년에는 금색을 주고 싶다.
스즈키 타츠히사: 상품권. 란마루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몸으로선 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다. 생활에 도움이 되면서 그에게 부담이 가지 않을 만한 것을 주고 싶다.
아오이 쇼타 : 아이와 게임에 나오는 박사에게 여행권을 주고 싶다. 두 사람은 부자같은 관계니까 단란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 하지만 아이는 솔직하게 굴지 않을것 같으므로 억지로 티켓을 쥐어주곤 "갔다오라구"하고 등을 떠밀고 싶다. 그리고 자신은 몰래 티켓을 사서 두사람을 지켜보고 싶다.
마에노 토모아키: 카뮤는 단것을 너무 좋아하므로 혈당치가 걱정이다. 그러니까 인공감미료를 보내고 싶다. 하지만 카뮤는 인공적인건 안좋아할것 같으므로 최소한 벌꿀이라던가, 몸에 좋은걸로 보내고 싶다.
키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키 너무 강하게 키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는 그런거 아직 몰라도 된다구욧!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