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나라고 나야
창영님 입덕하고 첫올보..
걍 올보자체를 모르다가 처음 알았는데 패기로 호명을 두번이나 넣어벌임^^^^^ 후훗 저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을 꽤나 즐기는편
이직 준비중이라 회사다니면서 공부하는데 그게 넘 힘들어서 그거 관련해서 넣었어 ㅜㅜㅜㅜㅜㅜ
사실 더쿠에 나 오늘 올보오는날이야! 쓰고있었는데 도착했다고 카톡왔음;;;;;;
부끄러울법도 한데^^..
수치를 모르는 자 원덬
바로 까버렸다 난 스불재를 즐기는 당찬 녀자니까
스불재를 즐긴다고했지 그걸 견딜 수 있다고는 안했습니다
까자마자 기절함
왜냐? 까자마자 내 이름이 나왔어......
다정한 친구톤으로 나를 꾸짖어달라고 했는데 머? 다정한 친구 어디갔어 존나 무서워 ㅜㅜㅜㅜㅜㅜㅜㅜ
ㅅㅂ 최애한테 혼나니까 공부 욜심히 해야할듯;;;;;;
애드립은 거의 없었는데 마지막에 안끝나서 보니까 응 이따봐 (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다정톤 ㅜㅜㅜㅜㅜㅜㅜㅜ) 으로 해주심...? 머야?
이거 청혼이잖아 그치?
야 나 결혼하러간다;;;;;;;;;
;;;;;;;; 저 남자는 내 남편이 될 예정
이니 근데 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ㅋㅋ 창영님이라고 넣으면 나도~ 뭐 이런식으로 읽어주실줄 알았는데 정직하게 창영님이라구 읽어주심 휴 이런면도 기여워....
녹음 집에서 하셨을텐데 (아마두,,,걍 내 궁예) 파일 개 깔끔해.........
그리고 결혼하고싷어.... 애들아 내 결혼식 놀러와 나 황창영(87년생,한국성우)랑 결혼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