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시마 타쿠마: 오토야. 하지만 단 둘이 아니라 렌, 마사토 재벌 두 사람도 함께 고져스한 세계여행도 좋을거 같다.
스즈무라 켄이치 : 마사토.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까. 레이지도 상냥하고 상식인인데다가 고생해온 사람이라 예전부터 마음에 들었다. 오키나와에서 맥주를 같이 마시고 싶다.
타니야마 키쇼: 나츠키. 천연이지만 의외로 믿음직한 구석이 있다. 자신은 비행기를 못타지만 나츠키랑 함께 타서 여차할때 안경을 벗기면 어떻게든 해줄거 같으므로 한번 뉴욕에 가보고 싶다.
나츠키 이외라면 마사토나 토키야. 자신을 잘 돌봐줄거 같으니까.
미야노 마모루 : 하루카. 하루카가 절대 좋다. 하루쨩이랑 같이 샤인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남국으로 가서 같이 거닐고 싶다.
스와베 준이치 : 렌. 자신과 애견이 자주 같이 가는 온천으로 초대하고 싶다.
렌 이외라면 전원이랑 버스를 대절해서 아타미의 온천에 가고 싶다. 가서 쇼와의 사원여행처럼 장기자랑 같은걸 해달라고 하고 싶다.
시모노 히로 : 쇼. 다른 캐릭터들은 다들 개성이 너무 강하니까..
쇼 이외라면 레이지. 가장 어울리기 쉬울거 같다.
토리우미 코스케 : 세실. 다른 캐릭터들은 전원 귀찮을거 같다. 세실은 솔직하니까 "이걸 먹자"라고 하면 생선만 아니라면 "네!"라고 해줄거 같다. 가장 잘 따라줄거 같다.
모리쿠보 쇼타로 : 레이지와 온천. 운전을 해줄거 같다.
혹은 세실과 교토. 어딜 데려가도 리액션을 크게 하면서 기뻐해줄거 같다. 혹은 렌한테 부자의 리조트 같은곳에 데려가 달라고 하고 싶다.
스즈키 타츠히사 : 란마루와 비틀즈가 레코딩한적도 있는 런던의 아피 로드 스튜디오. 그 주변의 록의 성지 같은곳을 같이 거닐거나, 주변에 있는 라이브하우스에 쳐들어가서 같이 세션하고 싶다.
아오이 쇼타 : 아이의 옷을 골라주고 싶다. 다른 캐릭터들 코스프레를 시키거나 동화 의상을 이것저것 입혀보고 싶다. 노래방을 같이 가거나 게임에서 란마루가 그랬듯이 아이 머리카락을 엉망으로 하고 "머리가 망가지잖아"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마에노 토모아키 : 카뮤랑 같이 실크팔레스에 가보고 싶다. 치안이 좋지 않다고 듣기는 했으나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재밌어서 팜플렛 안에서 발췌해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는 다들 같이 여행가고 싶은 캐릭터로 자기 캐릭터를 고르는 가운데 뜬금포 하루카를 고르는 마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치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