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11시쯤 라방 키셔서 노래불러주셨어ㅠㅠㅠ

처음에 에버샤인의 곡들로 시작했는데

너를위해 부르는 노래 solo 버전이랑 showtime
부르는데 목소리가 진짜고와ㅠㅠ


그런데 그 다음 노래부터가.....

촉촉하고 잘생긴 저음으로 부르는데 진짜....

charming 부를때는 이래서 나쁜 남자에 끌리는구나 싶고... (순진한 소녀를 꼬드기는 노래거든, 원래 여자노랜데 어제는 옥타브 낮춰서 부르셨어!)
Orange raphsody도 진짜 유혹적이고 ㅠㅠㅠ
다른 곡들은 진짜 설레 죽는줄....ㅠㅠ


뭔가 어제는 대놓고 설레게 만드려고 선곡하셨다는데 뭐에요 진짜.... 너무 좋잖아....


이틀전, 18일날도 노래불러주시고 ㅠㅠ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닌가 싶어 살짝 걱정 되긴해...
노래 불러주시는거 너무 좋지만 무리하진 않으셨으면.... 물론 상호님 PRO시니 잘 조절하시겠지만.....


방송 듣고 있으면 뭔가를 계속해주고 싶어하시는게
느껴지더라고. 그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그런 느낌 받을때마다 진짜 행복해ㅠㅠ

상호님 라방이 요즘 내 삶의 활력소이자 행복이야


상호님은 본인이 안바쁘니까 하는거라고, 라이브를 계속할수 있는건 봐주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가능한거라고 하시지만....

이렇게 자주 매번 1시간 이상 라이브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오늘11시에도 라이브 켜실텐데 벌써부터 행복하다....

혹시 관심있는 덬들 있으면 많이 찾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