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먼저 도착해서 주위에서 대기타다가 한 시 딱 맞춰서 광화문 앞으로 갔어. 근데 벌써 다들 줄 서고 계시더라고. 역시 아이돌.. 스탭분들인지 영상용이랑 그냥 데세랄이 있었고 한 분이 스케치북에 영상에 얼굴 나와도 되는지 물어보셨다! 사실 난 도형님이 대화는 안된다고도 했고 쑥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별 말 못하고 웃기만 하다가 사진 찍었는데 도형님이 상냥하게 한 두 마디 건네주시기도 했어ㅠㅠ 안경벗은 도형님은 간만이라 하나... 좀 낯설었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아 도형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게됨. 별 말은 아니고 갑자기 사람들 몰리네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네 감사해요~ 같은 짧고 간단한 대화! 사막같은 삶에 단비같은 도형님 번개 다녀왔다.... 도형님 최고
https://img.theqoo.net/OLPej
수문장 옷 입은 후기는 따로 말할 것도 없다 사진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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