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키모 등장인물 마스다임!ㅋㅋㅋㅋ
킴료 왠지 미형 캐릭터 주로 맡는 이미지 있었는데 마스다는 전혀 미형도 아니고... 지금의 감상으로는 좀 어딘지 아재스러운 자유로운 영혼의 감초캐 정도의 포지션인거 같아
방영전엔 외모만 보고 cv킴료인거 좀 의외네~ 하고 넘겼거든
왜냐면 이름도 없이 성만 있는, 그냥 남주친구1 처럼 보이더라고
근데 볼수록 얘가 하는 대사 하나하나, 그리고 (목소리로 표현하는) 제스쳐들이 노량진 수산시장 저리가라 할 정도로 펄떡펄떡 살아서 뛰댕기는거임......
솔직히 이게 대사를 보고 하는 연기인지 진짜 꾸며내지 않은 그 자체를 그냥 표현하는 건지 헷갈릴 만큼 생동감 넘친다고 느꼈어
여기서의 킴료 연기는 담백한 스타일보다는 과장되게 막 밖으로 표출하는 거에 가깝거든
그런데도 역설적으로 현실에 그냥 근처에 있을법한 인물처럼 느껴져서 신기해 ㅋㅋㅋ
코이키모 애니는 정말 말그대로 기분나빠서 추천하고 싶지도 않고
27살 직장인보다는 17살 동갑 섭남을 응원하게 되지만 ㅋㅋㅋㅋㅋ
코자카이상 너무 귀엽고 톳시 저음 미쳤고 킴료 연기 생동감 넘치고 레나 목소리 너무 예쁘고 에노쥰도 연기톤 진짜 맘에 들고... 섭녀로 하나카나도 슬슬 등장할 것 같더라! 성우진만 보고 완결까지 달려볼 예정...^^
킴료 왠지 미형 캐릭터 주로 맡는 이미지 있었는데 마스다는 전혀 미형도 아니고... 지금의 감상으로는 좀 어딘지 아재스러운 자유로운 영혼의 감초캐 정도의 포지션인거 같아
방영전엔 외모만 보고 cv킴료인거 좀 의외네~ 하고 넘겼거든
왜냐면 이름도 없이 성만 있는, 그냥 남주친구1 처럼 보이더라고
근데 볼수록 얘가 하는 대사 하나하나, 그리고 (목소리로 표현하는) 제스쳐들이 노량진 수산시장 저리가라 할 정도로 펄떡펄떡 살아서 뛰댕기는거임......
솔직히 이게 대사를 보고 하는 연기인지 진짜 꾸며내지 않은 그 자체를 그냥 표현하는 건지 헷갈릴 만큼 생동감 넘친다고 느꼈어
여기서의 킴료 연기는 담백한 스타일보다는 과장되게 막 밖으로 표출하는 거에 가깝거든
그런데도 역설적으로 현실에 그냥 근처에 있을법한 인물처럼 느껴져서 신기해 ㅋㅋㅋ
코이키모 애니는 정말 말그대로 기분나빠서 추천하고 싶지도 않고
27살 직장인보다는 17살 동갑 섭남을 응원하게 되지만 ㅋㅋㅋㅋㅋ
코자카이상 너무 귀엽고 톳시 저음 미쳤고 킴료 연기 생동감 넘치고 레나 목소리 너무 예쁘고 에노쥰도 연기톤 진짜 맘에 들고... 섭녀로 하나카나도 슬슬 등장할 것 같더라! 성우진만 보고 완결까지 달려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