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입덕한지 얼마 안된 쪼렙 성덕이야.
더쿠를 드나들다가 올보를 알게됐고
스불재네 못 듣는다는 선배님덜의 가르침을 쌉무시하고 미래를 생각하지 못한채 하하호호 신나게 올보를 넣었지.
그럴때 왜 아무도 말리지 안앗서....? ༎ຶ‿༎ຶ
나덕은 황창영 성우님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됐고 짧은 시간동안 모든 필모를 격파하느라 조금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는 점을 이해해주길 바라.
더쿠 선배님덜이 왜 그렇게 듣지도 못할 올보 스불재를 자꾸 결제하는지 모르겟다 그럼에도 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올보라는 말에 코웃음을 쳤는데 지금은 셀프 회초리 때리는 중이야ㅠㅠ
성우님 정말 뎨둉합니다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명이랑 자기야 여보야는 ㄹㅇ 마약인듭... 지금 올보 넣으려는 덕들아 꼭 욕망을 그득그득 채워 떠나보길 바라 :)
근데 난 이번엔 안 넣음 ㅎ)
(대본 이따가 펑 예정) 나덕은 누나라는 단어에 그다지 큰 환상이 없었는데 성우님 목소리를 듣다보니 그런 막, 내 안의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그런 머시당가 아무튼 거시기 한 무언가가 꿈틀대기 시작했지... RGRG?
펑
이게 내가 성우님께 드린 대본이야 ㅎ 빨간 파란 부분은
나덕이 처음으로 편집 어플도 받아서ㅜ해본건데 ㅠㅠ 허접하지만 마음만 봐줘 ㅎಥ‿ಥ
저 빨간 하트는 리얼로 내 착각 아니고 성우님이 하트 붙여 말해주고 웃어준 거 맛따니까????? 내가 봤음.
여기서 들려줄 수 없는게 참 안타깝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황창영 성우님... 무릎 꿇는다ㅠㅠㅜ 쭈루룩.... 이 미천한 대본을 어찌 그렇게 잘 연기해 주시는지ㅠㅠㅠㅠㅜ
설명란에 주접도 안 떨고(지금은 좀 후회되서 다음 차수에 바로 🔥미친 나으 떠거운 사랑🔥을 설명해 드릴까 해) 곧 바로 설명란에 "귀엽고 다정한 애교많은 연하 남자친구 설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또 꿀 들어간 백설기 우유꿀떡마냥 찰지게 받아주셨가니까!?!?!?😭
저 대본에서 내가 듣고 싶은 말은
1. 누나
2. 바닐라 익스트랙 발음 (괜히 이 단어를 어떻게 발음하시는지 너무 궁금했다고 한다)
이 두 개 뿐이었어. 이 짧은 한 마디에 귀엽다, 다정하다, 애교많은 여은하!!!!!!!!!!!!!!!!!!! 여언하!!!!!!!!!!!!!!를 매우 강조해서 말씀드리고팠는데 이런 개떡같은 설명에도 성우님의 캐해석 진짜 찰싹 붙다 못해 더쿠의 귓구녕에 촹며들었다...
갓 쪄올린 새하얀 백설기처럼 뜨끈따끈한
황 창 영!!!!!!!!!ᕙ( ︡’︡益’︠)ง!!!!!!!!!
.
.
.
.
◜ ◝
○ᴗ○ ....?
창영님 죄업서.. 그래 알고 잇서... (˘̩̩̩ε˘̩ƪ) 하지만 사랑해
혼잣말로 레시피 읊는 첫 부분부터 흐흣~ 하며 숨 소리로 시작한 황창영 유죄
◜ ◝
○ᴗ○ 💦
처음엔 바닐라 익스...트랙? 한 티스푼... 허어...? 하며 대사 저는 것 처럼 약간 뜸 들이더니
다음 부분에 은은하게 속삭이며 꿀백설기 같은 목소리로 바로 이게 바닐라 익스트랙 냄새구나 ㅎㅎ 하며 나도 몰랐던 뭘 모르는 연하남😳캐해석 찰떡같이 해 주신 촹영님 대유죄༼;´༎ຶ ༎ຶ༽
◜ ◝
○ᴗ○ 💦💦
황창영... 너란 남좌 fox....
나도 내가 뭘 모르는 연하남을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나 연하남 조아하네? ㅎ
황창영 관심있는 덕들아 지금 당장 귀여운 애교많은 연하남 대본 갈겨!!!!!!!!!!!!!
꿀 들어간 하아얀 백설기 맛 난다 ...
나덕 지금 귀에서 꿀 떨어지는 중
후기 문제시 꿀설기 같은 황창영 들튀해서 초코칩 공장 차리러 감.
◜ ◝
○ᴗ○ ♡
더쿠를 드나들다가 올보를 알게됐고
스불재네 못 듣는다는 선배님덜의 가르침을 쌉무시하고 미래를 생각하지 못한채 하하호호 신나게 올보를 넣었지.
그럴때 왜 아무도 말리지 안앗서....? ༎ຶ‿༎ຶ
나덕은 황창영 성우님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됐고 짧은 시간동안 모든 필모를 격파하느라 조금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는 점을 이해해주길 바라.
더쿠 선배님덜이 왜 그렇게 듣지도 못할 올보 스불재를 자꾸 결제하는지 모르겟다 그럼에도 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올보라는 말에 코웃음을 쳤는데 지금은 셀프 회초리 때리는 중이야ㅠㅠ
성우님 정말 뎨둉합니다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명이랑 자기야 여보야는 ㄹㅇ 마약인듭... 지금 올보 넣으려는 덕들아 꼭 욕망을 그득그득 채워 떠나보길 바라 :)
근데 난 이번엔 안 넣음 ㅎ)
(대본 이따가 펑 예정) 나덕은 누나라는 단어에 그다지 큰 환상이 없었는데 성우님 목소리를 듣다보니 그런 막, 내 안의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그런 머시당가 아무튼 거시기 한 무언가가 꿈틀대기 시작했지... RGRG?
펑
이게 내가 성우님께 드린 대본이야 ㅎ 빨간 파란 부분은
나덕이 처음으로 편집 어플도 받아서ㅜ해본건데 ㅠㅠ 허접하지만 마음만 봐줘 ㅎಥ‿ಥ
저 빨간 하트는 리얼로 내 착각 아니고 성우님이 하트 붙여 말해주고 웃어준 거 맛따니까????? 내가 봤음.
여기서 들려줄 수 없는게 참 안타깝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황창영 성우님... 무릎 꿇는다ㅠㅠㅜ 쭈루룩.... 이 미천한 대본을 어찌 그렇게 잘 연기해 주시는지ㅠㅠㅠㅠㅜ
설명란에 주접도 안 떨고(지금은 좀 후회되서 다음 차수에 바로 🔥미친 나으 떠거운 사랑🔥을 설명해 드릴까 해) 곧 바로 설명란에 "귀엽고 다정한 애교많은 연하 남자친구 설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또 꿀 들어간 백설기 우유꿀떡마냥 찰지게 받아주셨가니까!?!?!?😭
저 대본에서 내가 듣고 싶은 말은
1. 누나
2. 바닐라 익스트랙 발음 (괜히 이 단어를 어떻게 발음하시는지 너무 궁금했다고 한다)
이 두 개 뿐이었어. 이 짧은 한 마디에 귀엽다, 다정하다, 애교많은 여은하!!!!!!!!!!!!!!!!!!! 여언하!!!!!!!!!!!!!!를 매우 강조해서 말씀드리고팠는데 이런 개떡같은 설명에도 성우님의 캐해석 진짜 찰싹 붙다 못해 더쿠의 귓구녕에 촹며들었다...
갓 쪄올린 새하얀 백설기처럼 뜨끈따끈한
황 창 영!!!!!!!!!ᕙ( ︡’︡益’︠)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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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ᴗ○ ....?
창영님 죄업서.. 그래 알고 잇서... (˘̩̩̩ε˘̩ƪ) 하지만 사랑해
혼잣말로 레시피 읊는 첫 부분부터 흐흣~ 하며 숨 소리로 시작한 황창영 유죄
◜ ◝
○ᴗ○ 💦
처음엔 바닐라 익스...트랙? 한 티스푼... 허어...? 하며 대사 저는 것 처럼 약간 뜸 들이더니
다음 부분에 은은하게 속삭이며 꿀백설기 같은 목소리로 바로 이게 바닐라 익스트랙 냄새구나 ㅎㅎ 하며 나도 몰랐던 뭘 모르는 연하남😳캐해석 찰떡같이 해 주신 촹영님 대유죄༼;´༎ຶ ༎ຶ༽
◜ ◝
○ᴗ○ 💦💦
황창영... 너란 남좌 fox....
나도 내가 뭘 모르는 연하남을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나 연하남 조아하네? ㅎ
황창영 관심있는 덕들아 지금 당장 귀여운 애교많은 연하남 대본 갈겨!!!!!!!!!!!!!
꿀 들어간 하아얀 백설기 맛 난다 ...
나덕 지금 귀에서 꿀 떨어지는 중
후기 문제시 꿀설기 같은 황창영 들튀해서 초코칩 공장 차리러 감.
◜ ◝
○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