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동훈님 자기야 들었습니다.....
죽고 없어.... 원더기 여기 극락이야....
동훈님 올보 한마디로 말하면
진짜 장난아냐..... 미쳤다고.....
여기 후기 보니까 동훈님 올보에 3요소
자기야 뽀뽀(쪽) 속삭임
필수래서 아 그럼 모닝콜을 받아야겠다!
하고 모닝콜 대본을 넣어버렸음
올보 많이 안 타봤지만 호명 넣으면 듣기 힘들어서
이번엔 호명대신 자기야가 있으니까 낯가림없이 잘 듣겠다!
싶어서 대본 잘 넣었는데 막상 들으려고 하니 역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단 빨리 들음 (그리고 맛본 극락
대본이 너무 쓰레기라 대본 공개는 못하는데
진짜 뭔 말할 때마다 자기야 (쪽) 반복이었거든 근데 미치겠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 보니 진짜 쓰레기같네
그리고 모닝콜이니까 자다깬 목소리로 해달라고 했더니
와
아니 처음엔 소리가 안들리는 줄 알았는데
자다깬 목소리라서 착 깔아서 말씀하시느라 안들린 거였고요
그리고 처음부터 하... 자기야... 잘잤어? 하는데 미쳐버려.... 돌아버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바 귀가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녹아서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다시 처음부터 돌려들었잖아...
자기야 잘잤어? 네ㅠㅠㅠㅠ 동훈님 네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네 ㅠㅠㅠㅠ
그리고 대본 중간에 요청없었는데
응? 으응? 하는데 미쳐버려.... 큰일남
귀만 고장난게 아니라 심장도 고장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자기 오늘도 화이팅이야! 힘들면 내 생각많이 하기!
이걸로 썼는데 진짜 와 일할 힘을 주고요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다짐도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하러 갑니다 (급마무리
동훈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동훈님 자기야 얼른 들어....
나만 들을 수 없다.... 일하고 얼른 대본써야지....
+
무한반복중인데
자기야 < 이게 다 다르네?
호흡도 섞이고 목소리도 깔리고 자기~ 이렇게도 들리고
진짜 자기야 장인 동훈님.... 자기야 평생 박제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