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룸이 그렇게 먹먹하다고 주말에 들으라고 하는 조언을 보고
토욜 밤에 자면서 들을려고 들었는데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129 잠은 무슨 듣다가 넘 슬퍼서 눈물 줄줄줄ㅠㅠ
새벽에 시츄시디 듣다가 운 사람이 여기있....ㅋㅋㅋㅋ
여파가 넘 길어서 오늘까지도 정신 못차리고있어ㅠ
아래로 스포있음!!!!!
인더룸은 정보 찾아보지말고 들으라길래 무슨 내용일지 두근두근하고 듣기 시작했는데 첫 트랙부터 히로인이 남주를 기억못하는 내용이 나오더라구ㅠㅠ 첫 트랙부터 약간 아련해진 기분으로 들었어
난 포케도라에서 결제해서 2번 트랙이 1,2,3으로 나뉘어져있는걸로 들어서 원래 구성이 그런줄알았더니 나중에 찾아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42분정도 되는 트랙을 씬 세개를 구분해서 그렇게 나눈거였어서 놀랬어 이렇게 긴 트랙 수록이라니...!!!엄청 힘들었겠ㄷ...
근데 전체적인 스토리를 다 듣고나서 생각한건 포케도라도 이거 끊어서내면 안되는거다ㅠㅠㅠ
2번 트랙에서 세이지가 시간이 별로 없다고 엄청 신경쓰는데ㅠㅠ
그 42분+a가 딱 세이지랑 히로인이랑 보낸 시간이던ㅠㅠ 영화로 치자면 원테이크로 찍은것 같이(?) 이어지는? 그런거더라고 내 말이 이해가 가려나??
챠스케 연기 진짜 미친거 아니가ㅠㅠㅠㅠ연기 존잘ㅠㅠㅠ
눈물 참는거 숨소리ㅠㅠㅠ미쳐버릴것 같지만 상냥함은 잊지 않은 말투ㅠㅠㅠ하나하나 진짜 너무 절절해ㅠㅠ
인더룸은 챠스케 연기도 너무 좋지만 시나리오도 좋다ㅠ
씬 사이사이에 히로인을 사랑하는 세이지의 마음이 너무 잘 와닿고 둘 사이에 별일이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ㅠ
또 꾸금에서 들을일이 없을것 같은 말들이 나와서ㅠㅠ좋았어
바다에서 표류하는거 같다고 침대는 배라고 할때ㅠㅠㅠ와ㅠㅠㅠ
4번 트랙은 트랙 제목부터 미쳤음ㅠㅠㅠㅠ너무 잘 지었어ㅠ
히로인은 이렇게 또 잊어버리고ㅠ 오늘 있었던 일을 또 반복하고ㅠㅠ 얼마나 그래왔을지ㅠㅠㅠ
개인적으로 시츄 들으면서 배드앤딩을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배드앤딩은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ㅠㅠㅠㅠㅠ 세이지가 자기는 이름 없다고 할때 오열했다ㅠㅠㅠㅠ
트랙 구성이 배드다음에 해피앤딩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해야하나ㅠㅠㅠ 제발 이 둘이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엄청 생각했어ㅠㅠ
원래 난 변ㅌ라서 시츄 들을때 히로인한테 이입 진짜 잘하고ㅋㅋ남주들이 말걸면 대답도 하고 거기에 맞아떨어지는 대답이 또 이어져 나오면 신나하고 그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더룸은 너무 애절하고 그래서 히로인한테 이입되는것 보단 둘을 바라보는 사람입장에서 둘이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츄였어ㅠㅠ
인더룸을 명작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ㅠㅠㅠㅠ
배드 앤딩이 너무 여운이 남아서 오늘은 다른 꾸금 시츄나 복습은 못듣겠고
전연령 시츄 포카포카한거 들으면서 자야할거같아( 절대 그냥 잔다곤 안함ㅋㅋㅋㅋ)
으아아 암튼 결론은 챠스케 최고시다ㅠㅠ
토욜 밤에 자면서 들을려고 들었는데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129 잠은 무슨 듣다가 넘 슬퍼서 눈물 줄줄줄ㅠㅠ
새벽에 시츄시디 듣다가 운 사람이 여기있....ㅋㅋㅋㅋ
여파가 넘 길어서 오늘까지도 정신 못차리고있어ㅠ
아래로 스포있음!!!!!
인더룸은 정보 찾아보지말고 들으라길래 무슨 내용일지 두근두근하고 듣기 시작했는데 첫 트랙부터 히로인이 남주를 기억못하는 내용이 나오더라구ㅠㅠ 첫 트랙부터 약간 아련해진 기분으로 들었어
난 포케도라에서 결제해서 2번 트랙이 1,2,3으로 나뉘어져있는걸로 들어서 원래 구성이 그런줄알았더니 나중에 찾아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42분정도 되는 트랙을 씬 세개를 구분해서 그렇게 나눈거였어서 놀랬어 이렇게 긴 트랙 수록이라니...!!!엄청 힘들었겠ㄷ...
근데 전체적인 스토리를 다 듣고나서 생각한건 포케도라도 이거 끊어서내면 안되는거다ㅠㅠㅠ
2번 트랙에서 세이지가 시간이 별로 없다고 엄청 신경쓰는데ㅠㅠ
그 42분+a가 딱 세이지랑 히로인이랑 보낸 시간이던ㅠㅠ 영화로 치자면 원테이크로 찍은것 같이(?) 이어지는? 그런거더라고 내 말이 이해가 가려나??
챠스케 연기 진짜 미친거 아니가ㅠㅠㅠㅠ연기 존잘ㅠㅠㅠ
눈물 참는거 숨소리ㅠㅠㅠ미쳐버릴것 같지만 상냥함은 잊지 않은 말투ㅠㅠㅠ하나하나 진짜 너무 절절해ㅠㅠ
인더룸은 챠스케 연기도 너무 좋지만 시나리오도 좋다ㅠ
씬 사이사이에 히로인을 사랑하는 세이지의 마음이 너무 잘 와닿고 둘 사이에 별일이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ㅠ
또 꾸금에서 들을일이 없을것 같은 말들이 나와서ㅠㅠ좋았어
바다에서 표류하는거 같다고 침대는 배라고 할때ㅠㅠㅠ와ㅠㅠㅠ
4번 트랙은 트랙 제목부터 미쳤음ㅠㅠㅠㅠ너무 잘 지었어ㅠ
히로인은 이렇게 또 잊어버리고ㅠ 오늘 있었던 일을 또 반복하고ㅠㅠ 얼마나 그래왔을지ㅠㅠㅠ
개인적으로 시츄 들으면서 배드앤딩을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배드앤딩은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ㅠㅠㅠㅠㅠ 세이지가 자기는 이름 없다고 할때 오열했다ㅠㅠㅠㅠ
트랙 구성이 배드다음에 해피앤딩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해야하나ㅠㅠㅠ 제발 이 둘이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엄청 생각했어ㅠㅠ
원래 난 변ㅌ라서 시츄 들을때 히로인한테 이입 진짜 잘하고ㅋㅋ남주들이 말걸면 대답도 하고 거기에 맞아떨어지는 대답이 또 이어져 나오면 신나하고 그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더룸은 너무 애절하고 그래서 히로인한테 이입되는것 보단 둘을 바라보는 사람입장에서 둘이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츄였어ㅠㅠ
인더룸을 명작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ㅠㅠㅠㅠ
배드 앤딩이 너무 여운이 남아서 오늘은 다른 꾸금 시츄나 복습은 못듣겠고
전연령 시츄 포카포카한거 들으면서 자야할거같아( 절대 그냥 잔다곤 안함ㅋㅋㅋㅋ)
으아아 암튼 결론은 챠스케 최고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