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겸 라디오 번역 몇년간 했거든
그때는 나 말고는 번역 하시는 분들도 없었고
나도 시간도 많았고 ㅋㅋㅋㅋㅋ
근데 점점 듣는 분들이 많아졌는지
종종 번역도 올라오고
그즈음에 나도 뭔가 바빠지고 해서
포스팅 그만했단말이야
근데 진짜 첨에는 막 번역 안하니까 불안한거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간도 없고 어쩔 수 없어서
번역 안한지 몇달 지났는데
이제는 시간이 많아졌는데도 손 한번 놓으니까 귀찮네
귀찮은데 자꾸
무언가 번역해야될것같은 기분이 자꾸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내 최애 잡지같은거 보면서 번역 끄적이고있다
이것도 병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