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화까지도 재밌게 들었어.
윤이랑 정언이랑 송작가님 외에도 다른 성우님들 다 잘해줘서 좋았거든?
명준님 이슬님 자영님 다 찰떡이야.
개인적으로 강재희 캐릭터도 너무 멋있어.
퐁당퐁당 이벤트가 끝나고 개별 회차는 어떠려나했는데
아직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존잼이라 추천함.
이번주까지 퐁당퐁당이벤트하니까 바로 안듣더라도
성우님 좋아하면 결제해놔. 절대 후회없어 ㅠㅠ
내가 포인트로 들은 부분 추천할게 ㅠㅠ
둘이 뭔가 썸타는것만 내가 썼지만
일할때도 존멋이야 ㅠㅠ
21화
야근하고 정언이가 자고오라는데
선배는요?
김윤피디는 왜 그렇게 물어보는지
되게 간질간질함. ㅠㅠ
그런데 지금은 저 좀 귀여워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말하고 너무 피곤해서 기절해서 잠드는데
정신차리고 후회하는 것도 귀여워.
그뒤로도 근데 계속 들이대놓고 내가 왜그랬지 후회함....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애가 해맑아서 좋더라.
22화
조폭 무서워하면서도 조폭 취재가겠다는 정언이 혼자 안보냄 ㅠㅠ
송작가님 저도 서피디님 개부러워요...이러면서 들었다.
정언이가 남들있을땐 자기 걱정하지말라고하니까
둘만있을땐 해도 되요?
제가 왜 그런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이러고있다...
이게 글로써서 느낌이 안난다...
암튼 설레. 현실설렘임.
23화
점점 정언이도 윤며들고있다.
윤이 묘사하는데 도대체 왜 안받아주는데!!!싶음.
그리고 윤이 플러팅 최고봉이야.
오늘의 요리하면서 대학시절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알수없음.
윤이가 자기가 선배고 정언이가 후배였으면 잘해줬을거다 하니까
서피디가 그런말 하지말라고함.
일하실 때 아니라도 예쁘다고 하면요?
저 매너로 아무한테나 예쁘다고 할 정도로 쉬운남자 아닌데요?
선배니까 쉬운거죠.
이런말 듣고 왜 정언이 안넘어가는걸까? ㅋㅋㅋ
생각했음.
진짜 21-24중에 하나만 들어보겠다!! 하면 23화임.
이것도 글로써서는 그 느낌이 안나. 대사로 들어야해.ㅠㅠ
1초도 스킵하면서 들을수가 없음. 다 들어야해 ㅋㅋㅋㅋㅋ
24화
정언이 존멋이고 ㅋㅋㅋ 윤이 쪼랩이라 계속 무서워하는데 귀여워
조폭앞에서 개당당한 서피디 모습에 좀 반함 ㅋㅋ
윤이 무서워해도 나설때는 나서주고 맞아줌....ㅠㅠ
오늘 이거 뒤 회차 뜰텐데 기대하고있어.
2개씩 듣다가 1개 들으니까 너무 감질나서 아쉬운게 유일한 단점이야
들어줘 ㅋㅋㅋ
뒤에 사귀면 남친 모먼트는 또 어떨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