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도 성격도 양극단 끝에 가있어서
신기할 정도로 접점 없다 생각했는데
그 와중에 어느순간 가까워져 있어서 엄마미소 짓게 해 ㅋㅋ

저번에 뎨화니 인터뷰에서
에녕이 요즘 바빠서 (눈물) 고민 생기면 레오형이랑 상담하고 조언 받는다 그래서 좀 놀랐거든
워낙 뎨화니가 에녕 바라기라 멘토-멘티라고도 한적 있고 ㅋㅋㅋ레오횽이랑 그새 더 가까워졌구나 해서

택운이도 언젠가부터 인터뷰에서 재환이를 엄청 언급하는 것 같아 ㅋㅋㅋ
이력서 쓸때도 켄켄켄켄켄으로 도배 하더니
오늘 뜬 인터뷰에서도 방전하면 옆에 켄이 있는지 한시간 이상 못느꼈대 ㅋㅋㅋ

결론은 없어 ㅇㅅㅇ 그냥 얘네 귀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