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콘에서 눈물 줄줄 흘린 사람
나야나ㅠㅠㅠㅠㅠ 마지막곡 전 멘트때 별빛이
자신들의 뮤즈라고 얘기해주면서
별빛이 있기 때문에 외적이든 내면이든
더 멋지고 좋은사람이 되려고 한다고
얘기해주는데 너무너무너무 내 맘과
똑같아서 눈물이 고임ㅠㅠㅠㅠ
이어서 꿈 노래 소개하면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겟다고 하고
꿈을 부르는데 눈물 주르륵ㅠㅠㅠㅠㅠㅠ
정말 차오르면서 떨어지는 눈물
오랜만에 흘려봄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스포트라이트처럼
택운이만 딱 비추고 금색가루가 뿌려지는데
그 모습이 진짜진짜진짜 이쁘고 아름답고
황홀햇어ㅠㅠㅠㅠㅠㅠㅠㅠ
잊지 못할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