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맨 마지막... 스타킹이 내려가서 정리하다보니 내가 맨끝...
택운이는 앞사람들 막 다 미소지으면서 안는데
안는포즈가 다 똑같앜ㅋㅋㅋ
딱 끌어안고 머리랑 목 사이에 탁! 등에 탁!
그거 멍하니보다가 내차례되서
안녕... 이러면서 안김
내키가 170인데 택운이 어깨부근에 머리가 닿더라
안는다고 숙여줘서...
진짜 안아주는 느낌 났어
그리고 재환이는 웃으면서 팔벌리길래
재환아 안녕 하고 안김... 정신을 이미 놓아서 기억이안나...
홍빈이는 헐 잘생겼다 진짜... 라고 생각 끝나고보니 이미
품에서 빠져나옴ㅋㅋㅋㅋ 홍빈아 안녕은 했던거같아
효기는 내가 요상하게 어색한 애라서...
효기야 안녕 하면서 안는데 서로 등에 손 안닿고 안는...
에어허그 느낌ㅋㅋㅋ 팔이 붕 떠있어ㅋㅋㅋㅋ
그리고 원식이도 오빠미소지으면서 있길래
원식아안녕 하고 안음
근데 팔을 서로 같은방향으로 들어서
내가 멈칫하고 반대방향으로 돌리는데
갑자기 원식이 등허리에 내가 손을 얹고안는게
무지어색하게 느껴져서(반대방향으로 해서 그런가)
어색어색...
그리고 학연이는 일대일로는 오랜만이라서
안기면서 학연아 안녕 오랜만이야 했더니
진짜 등을 꽉 안아주는게 느껴지면서
응~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 진짜... 이야...
정신 놓고 헤헤헿 이러면서 본방들어감
남들은 애들 향수냄새 어쩌고하던데
나는 내 향수향이 무지 쎄서 내 향밖에 안났음...
ㅋㅋㅋㅜㅜㅜ
나도 향수향 맡는게 소원이였는데...
그리고 아이들품은 모두 단단했습니다...
친구가 사정상 근처에서 보고있었나봐
나보고 너진짜 오래안고있었다고
부러운소리한다는거야
근데 내 기분은 한 일이초였는데...
그래 학연이는 한 사초...
택운이는 앞사람들 막 다 미소지으면서 안는데
안는포즈가 다 똑같앜ㅋㅋㅋ
딱 끌어안고 머리랑 목 사이에 탁! 등에 탁!
그거 멍하니보다가 내차례되서
안녕... 이러면서 안김
내키가 170인데 택운이 어깨부근에 머리가 닿더라
안는다고 숙여줘서...
진짜 안아주는 느낌 났어
그리고 재환이는 웃으면서 팔벌리길래
재환아 안녕 하고 안김... 정신을 이미 놓아서 기억이안나...
홍빈이는 헐 잘생겼다 진짜... 라고 생각 끝나고보니 이미
품에서 빠져나옴ㅋㅋㅋㅋ 홍빈아 안녕은 했던거같아
효기는 내가 요상하게 어색한 애라서...
효기야 안녕 하면서 안는데 서로 등에 손 안닿고 안는...
에어허그 느낌ㅋㅋㅋ 팔이 붕 떠있어ㅋㅋㅋㅋ
그리고 원식이도 오빠미소지으면서 있길래
원식아안녕 하고 안음
근데 팔을 서로 같은방향으로 들어서
내가 멈칫하고 반대방향으로 돌리는데
갑자기 원식이 등허리에 내가 손을 얹고안는게
무지어색하게 느껴져서(반대방향으로 해서 그런가)
어색어색...
그리고 학연이는 일대일로는 오랜만이라서
안기면서 학연아 안녕 오랜만이야 했더니
진짜 등을 꽉 안아주는게 느껴지면서
응~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 진짜... 이야...
정신 놓고 헤헤헿 이러면서 본방들어감
남들은 애들 향수냄새 어쩌고하던데
나는 내 향수향이 무지 쎄서 내 향밖에 안났음...
ㅋㅋㅋㅜㅜㅜ
나도 향수향 맡는게 소원이였는데...
그리고 아이들품은 모두 단단했습니다...
친구가 사정상 근처에서 보고있었나봐
나보고 너진짜 오래안고있었다고
부러운소리한다는거야
근데 내 기분은 한 일이초였는데...
그래 학연이는 한 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