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콘서트 간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는데 남동생(고2.열여덟)이 슬쩍 자기도 같이 가면 안되냐 그래서
개당황했지만 ((동공지진))
인자한 누나웃음을 지으며 그래! 하고 예매창에 들어갔으나 매진..ㅎ
밑에 어떤 덬이 트위터 들어가면 양도글 많다기에
서치해서 물어보는 족족 3,4만원 더 얹어서 달라고 그런다.....
태어나서 처음 가는 콘서튼데 기분이 좀.. 그렇다 ㅠ 안 갈거면 가고 싶은 사람 가게 그냥 취소하지 그걸 왜 돈 더 얹고 파냐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