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운이 진짜 예쁘지 않았니.. 얼굴 최고.. 게다가 노래도 너무 잘해 ㅠㅠ 나의 반쪽은 들을때마다 최고인 것 같고 어둠속에서도 너무 잘불러 ㅠㅠ
웃긴 장면도 많았는데 일단 할머니가 등짝 때리는거 피하는거나 돗대랑 한패 취급 받고 무대 왼쪽 끝까지 떠밀려간거도 진짜 웃겼고 ㅋㅋㅋㅋ 돗대랑 태경이한테 삐져가지고 입 삐죽하면서 싫어요 ㅇㅅ"ㅇ 이러는것도 짱귀여웠어 ㅋㅋㅋㅋㅋ 돗대가 또 삐졌냐구 달래줘😂😂
그리고 어제 마지막쯤에 올라 역 배우님 우셔서 나도 더 이입되더라 8ㅅ8 계속 눈물 닦아주고 눈가 만져주는데 넘 다정해.. 어제 너무너무 재밌게봐서 행복했다 후
택운이 또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