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답답하고 속상한 내 마음 둘째치고 팬미팅 전 싱숭생숭하고 불안한 팬들 마음 알고 은근슬쩍 다독여주고 힘 돋고주는걸 코코냥이 하고 있어서 더 짜증났는데 이번에 넷이 다 같이 무슨 얘기를 했을지 몰라도 다 같이 가겠다는 확신을 얻은 것 같이보이니까 이후에 별로 달라지지 않은 행보를 보이면 코코냥들이 입을 상처도 너무 걱정되고 특히 실질적 리더 택운이는 또 얼마나 마음 고생하며 이 남은 팬덤을 이끌어가야할지 고군분투 할 상상을 하니까 마음이 아프다 우리야 별 기대를 안하고 있으니 그렇다쳐도 형제같다는 애들한테는 정말 더이상 상처주지 않았으면. 하
잡담 내 마음은 둘째치고 코코냥들 걱정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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