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에 초 치는 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속상해서 적었어.. 이런 글 싫으면 스루해줘
여태 빅스 지켜온 막내 없이 한다는거 부터가 맘에 안드는데 갑자기 참여 안하던 사람이 불쑥 찾아와 참여하겠다는 것도 받아들이기 힘들어
메보즈는 누구 덕에 이미 동선 파트 다 바꾸고 녹음도 다시했던 노래를 또 다시 바꾸고 녹음해야 했는데 누구는 그동안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뻔뻔한 것도 싫고 더 뻔뻔한 그 악개들 난리치는것도 꼴보기 싫어
그리고 굳이 코코냥때 안내준 라이브 안무영상 그것도 코코냥 셋이 함께 했던 다준돼로 준 것도 이해가 안돼 분명 다른 셋리 있었을 거면서.. 왜 혁이 빈자리를 걔가 채우는 듯한 영상으로 준거냐고
게다가 솔직히 공연 급하게 준비한거 티 엄청 나.. 티켓팅도 급하고 미리 사진도 안찍어와서 포토티켓도 아니고 배송도 개빠르게 하고 엠디도 구려
노래 높은 파트 대부분을 다 부르는 메보들 또 몸 갈리고 있는 것도 맘에 안들어
매번 공연마다 별삐들 모두 들뜨고 설레하는게 보였는데 맘 놓고 행복해하지 못하는 이 분위기 자체도 너무 속상해 팬들끼리 뭉치는 느낌도 안들고 그냥 싸우다 지치다 하는 느낌이야
나 잉콘~ 749팬미까지 모든 공연이 너무 행복하고 꿈 같았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못 웃을것 같아서 표도 놨고 온콘도 솔직히 제대로 못볼 것 같아.. 진짜 힘들다 내가 원한 팬미는 이런게 아니였는데.. 이번 팬미가 누굴 위한 팬미인지 난 정말 모르겠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