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큰 억까를 당하고 있고 걔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듯 쉴드 존나 치는 애들은 진짜 이 상황 자체가 이해가 아예 안되는건가?
코코냥, 이라는 단어가 애초에 왜 생겼었는데 거기에 걔 이름을 억지로 끼워넣질않나
걔 팬미팅 참여하는 당위성 부여하겠다고 그간 셋으로 활동한 거 후려치질 않나
막내 노력까지 쉬운 일마냥 내려치질 않나
쟤들 말대로 걔가 진짜 아직도 멤버고 리더로 인식이 된다면
애초에 어떤 공지 뜰 때마다 어떤 커뮤에서든
걔는 해? 걔는 있어? 이번엔 몇명이야? 걔는 탈퇴안했어? 이런 플부터 우수수 나올 이유가 뭐가 있어
그렇게 인식이 안되니까 지금 뜬 지 하루만에 난리가 났지.
'이번엔 몇 명이 해?' < 이런 질문이 자연스러워진 팬덤이 된 이유는 오로지 그 사람 한 명한테만 있는데,
뭐가 그렇게 애틋하고 소중해서 코코냥 셋의 시간까지, 노력까지 내려치며 걔를 선해해주고 올려쳐주는지 나 진짜 화가 나다못해 이젠 속이 상해서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