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말 없이 넘어가기가 너무 납득이 안돼가지고 그냥 어디든 말하고 싶은데 뭐 딱히 말할 뭣도 안되네ㅠ
드라마와 복무가 외적인 이유 맞긴 한데 나는 그 피셜을 어디서도 못들었다
코코냥 펑펑 울면서 준비하고 공연하면서 안도하고 행복해 하는거 보면서 같이 맘 아프고 행복하고 했는데 그래도 팬콘이니까 팬미팅 형식으로 좀 가볍게 진행 돼도 좋을것 같다라는 예상과 달리 진짜 꽉찬 퍼포먼스 가득한 묵직한 공연이었던것도 너무 고맙고ㅠㅠ
두멤버 소식 혹시라도 간략히 들을 수 있을까 팬들에게 인사차 코멘트 영상이라도 있진 않을까 기대 했는데 그렇게 소중한 2일간의 공연이 무사히 마무리 됐는데 단 한줄의 언급도 없을 수가 있지?
내가 십여년 알아온 그 성정들을 생각하면 나는 지금의 이 상황이 너무너무 이해가 안되고 이런게 어른들의 사정일까?하고 치부하기엔 나도 엄청 때묻고 낡고 지친 어른이라 잘 모르겠단 말이지
그냥 사랑한 만큼 서운한게 당연해서
그런데 그걸 발설하면 소중한 무언가를 훼손하는것 같아 무섭긴 한데 마음이 그래 마음이
그냥 어떤 소식이라도 직접 들려줬음 좋겠어
또기들 생각 이야기 해주면 읽어보고 삽질인가 싶어 글삭할지도 모르겠다
드라마와 복무가 외적인 이유 맞긴 한데 나는 그 피셜을 어디서도 못들었다
코코냥 펑펑 울면서 준비하고 공연하면서 안도하고 행복해 하는거 보면서 같이 맘 아프고 행복하고 했는데 그래도 팬콘이니까 팬미팅 형식으로 좀 가볍게 진행 돼도 좋을것 같다라는 예상과 달리 진짜 꽉찬 퍼포먼스 가득한 묵직한 공연이었던것도 너무 고맙고ㅠㅠ
두멤버 소식 혹시라도 간략히 들을 수 있을까 팬들에게 인사차 코멘트 영상이라도 있진 않을까 기대 했는데 그렇게 소중한 2일간의 공연이 무사히 마무리 됐는데 단 한줄의 언급도 없을 수가 있지?
내가 십여년 알아온 그 성정들을 생각하면 나는 지금의 이 상황이 너무너무 이해가 안되고 이런게 어른들의 사정일까?하고 치부하기엔 나도 엄청 때묻고 낡고 지친 어른이라 잘 모르겠단 말이지
그냥 사랑한 만큼 서운한게 당연해서
그런데 그걸 발설하면 소중한 무언가를 훼손하는것 같아 무섭긴 한데 마음이 그래 마음이
그냥 어떤 소식이라도 직접 들려줬음 좋겠어
또기들 생각 이야기 해주면 읽어보고 삽질인가 싶어 글삭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