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화질이 별로.. 사실 사진을 잘 못찍어 *********
정신이 없는 상태로 적는 중이라 횡설수설 할 수도 있어 그치만 정성담아 작성할게
고마운 마음은 진짜 가득이야 고마워 진짜 ㅠㅠㅠ
아니 근데 사진들이 왜 이렇게 다 돌아가있는지 모르겠네...
두둥 두둥
두둥 두둥
두둥 탁!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집에 합법적 동거인 ( 우리 엄마 딸 ) 이라는 사람이 택배를 받아놨더라
아무튼 두둥두둥
열어보니까 이건 뭐 너무 예쁘고 예뻐서 말이 안나오더라
포스터가 진짜 엄청 많이 온거야!!!
내가 포스터 붙이는거 진짜 좋아하거든 벽에? 따로 콜렉션처럼 전시해두는데 ( 이건 나중에 빅스 부분을 찍어서 올릴ㄹ게!! 기대하라굿 엄청 쩌니까... )
새로운 콜렉션이 추가되었지...ㅎㅎ...
그리고 나 진짜 택운이 캔버스 보고 너무 와 진짜 너무 예쁘네
내가 발매 당시 안사면 잘 안사게 되더라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캔버스도 부탁했는데
와 ... 너무 예뻐 진짜 역시 대구니...
일단 기적을 먼저 열었는데
상효기가 나를 반겨주었지... 이것은... 기적????1??
나 요즘 상혁이에 눈돌아가있는데 이렇게 보니까 참 어리고 ㅠㅠㅠ ㅠ너무 귀여우면서 멋있고 아무튼 이렇게 한번 심쿵하고
딱 열었더니
나 이때 차뱁새씨 너무 좋아했잖아.. 사듕해 차뱁새....
이때 머리 레전드.. 레전드 아닌 적이 없지만 아무튼 이 머리 너무 좋다 ㅠㅠㅠ
개인적으로 이때가 가장 뱁새같았다구 생각해
그렇게 기적을 맛보고 난 후에
캔버스 노래들을 차트에 다 넣어서 크게 틀어놓고 들으면서
캔버스를 딱 열었는데
아무튼 누구네 가수인지 참 기깔난다
이게 예술작품이구나 싶었어
이름이 왜 캔버스인지 설명 안들어도 아는 느낌..!!!!
솔직히 대구니가 항상 뮤즈라면서 말도 예쁘게 하고 항상 해주는 말들과 전해지는 생각들이
들을 때마다 느껴질때마다 감동이었는데
그게 다 앨범으로 드러난 느낌???
아니 그리고 내가 사람 손을 참 좋아해 ( 변태는 아니야... 응... 아니야 진짜야.. )
근데 이 사람 손이??? 아주 그냥 크으으... 얼굴도? 크으으... 분위기도???? 크으으....레전드....
정말 택운이가 하나하나 칠한 것처럼 곳곳에서 정택운을 느낄 수 있었어
포카도 아주 귀염뽀쨕... 앨범은 너무 멋지게 만들어놓고 포카를 귀엽게 해놓다니 뭘 좀 아는 군...
단짠단짠에 버금가는 게 정신을 못차리겠어 대체 매력의 끝이 어디야ㅠㅠㅠ
포스터도 진짜 6장? 정도 넘게 들어있었는데
내가 혼자 펼쳐서 사진찍기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사진은 생략
캔버스 포스터 진짜 죽여주더라..? 이걸 안알려주다니 다들 나빠...
난 이제 get했으니 뭐... 너무 행복하다
이번 나눔을 받고 정말 나눔이 이렇게까지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구나를 느꼈어
그래서 나도 나눔을 해보려고 ! (추석 끝나고 아님 늦게라도 꼭 들고올게 )
이런 기적을 나눔해준 또기에게 다시한번 너무 감사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고 소중히 간직할게
일단 눈에 524번정도 담고 마음에 1818번 새기고 아무튼...
끝을 어떻게 해야하지..? .오래가자!!!